회사에서 쪽팔린일 있던 사람들아.. 조언좀.. 다음날 출근 어캐해... ㅋㅋㅋㅋㅋ ㅠㅠㅠ

하...:.. 그냥 내가 출근한 그 자체로 엄청 부자연스러울 거 같아... 어떡하지

진심 사람들 얼굴 어케 보냐.....

[익인1]

왜 뭔일인데

[글쓴이]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많이 추하게 넘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ㅠ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나한테는 좀 심각해,,

[익인1]

괜차나 뭐,, 생각도 안남 근데 넘어진 데는 괜찮냐고 1년 지나도 물어봄

[익인2]

그건 쪽팔린것도 아니야~~~~

[익인3]

뭐야 별것도아님 ㄹㅊ

[익인4]

난 아직 대학교 다니는 중이라 고등학생때 있었던 일 말해줄게...
내가 한창 00테스트 라고 해서
약간 자신의 성향 어떤지 재미삼아 테스트 해보는 걸 많이 했었는데
그걸 친한 친구들 톡방에 보낸다는게 실수로
반톡에 올려서 나 무안할까봐 안친한 애들이
결과 공유해주고, 심지어 담임쌤도.... 결과 공유 해주시더라......... 진짜 쥐구멍으로 숨고 싶었는데
나는 야자도 하고 하필 그 날이 목요일이어서
다음 날 아침에 총치기 1분 전에 들어갔던 기억이..있는데... 그냥 모르쇠 하고 반에 들어갔었어
막상 회사 들어가서 업무하면 생각 안날껄??
괜찮아!!

[익인5]

진짜 사람들 생각보다 관심없어서 아마 쓰니 오늘 넘어진 것도 이미 까먹었을껄?? 그러니 당당하게 입장 고고

[익인6]

에이 난또 뭐 큰일이라구 다들 기억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