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0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도 그렇게 느껴져서 그냥 다 포기하려고 했거든?
근데 직장이 같은데 팀이 달라서 잘 안 마주치기는 하는데 마주치면 인사하긴 하는데 인사하면서 나를 보는건지 내가 그 전날에 술 많이 마셨었는데 톡으로 
" 술 너무 자주 마시는 거 아니에요? 오늘은 안색이 좋아보이긴 하셨는데… 건강검진하면 난리나요 "
이건 관심이 있는건지… 예의상 하는말인건지…
술 새벽늦게까지 마시고 다음날 항상 출근하니까 안색이 좋을리가…


 
익인1
개인적으로 카톡 자주해? 너무 유죄 발언인데..
2개월 전
글쓴이
응, 개인적으로 카톡 많이해! 계속 하고 있어!
2개월 전
익인1
오잉..그럼 주변 지인들은 왜 쓰니한테 관심없는 거 같다고 하는 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이 짝남이 나랑 연락만하지 만나거나 그러질 않아, 그럴만한 이유가 만나자고 이야길 하고 싶어도 서로의 시간 안 맞아 퇴근시간도 다르고 휴무도 달라서 그래서 이 짝남이 나한테 그정도면 너한테 관심이 없다고 말을해…
2개월 전
익인1
아하 그럼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겠다ㅠㅠㅠ 나도 짝사랑 심하게 해봐서 아는데 연락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부여하지 말오 진짜 너만 힘들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래서 그냥 연락만하고 있어 밥약속은 잡긴 잡았는데 다음이 언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나는 반포기 상탠데 이미 그 사람이 너무나도 좋아진걸…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너무 공감돼서 슬프다..그럼 일단 너무 맘 급하게 먹지는 말고 천천히 스며들어봐 그리고 밑져야 본전이라고 그냥 약속 먼저 잡고 그려 시간 어떻게든 내보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래봐야겠다… 아 둥아 이건 진짜 나한테 관심이있는간지 없늠건지 너무 헷갈리는데

내가 밥을 잘 안 먹는 타입이야
상대는 밥을 잘 챙기는 타입이고 그래서 나한테 항상 밥 먹었냐고 묻거든? 근데 내가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어줄거냐고 했던 적이 두번 있었는데 한번은 이 짝남이 답이 이렇게 온거야 " 같이 안 먹어주면 안 먹을거냐고 " 이건 거절의 의미인걸까?

그러고나서 또 아니 매번 밥 잘 안드시잖아요 하길래 진짜 억울하다고 매번은 아니라고 하고선 또 내가 그럼 밥 같이 먹어주던가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읽씹하고 나서 답이
"ㅋㅋㅋㅋㅋ 알겠어요 다음에 진짜 같이 먹어요 "

이건 마지못해서 대답해준건가?

2개월 전
익인2
주변사람들도 그러면 이유가 있을듯
2개월 전
글쓴이
윗댓…
2개월 전
익인3
건강유지하게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라고 해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비혼들이 나중에 깨닫는 것407 03.07 15:1158117 2
이성 사랑방생선까지는 먹는 채식주의랑 결혼가능해?286 03.07 10:4644644 0
일상 아빠 병원 기록 보는데 신경질봐ㅋㅋㅋㅋㅋㅋㅋ309 03.07 10:2879567 7
일상아빠 : 경양식 돈까스(차 타고 15분 거리) VS 나 : 일식 돈까스(걸어서 10..144 03.07 18:4223936 0
한화보리들 어느 지역 사람이야? 108 03.07 12:0312824 0
누가계속 내 애플아이디로 로그인하려고하려는데1 03.06 00:09 23 0
아니 남친이랑 전화 하는데 남친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 뭐하는거냐고 화냄ㅋㅋㅋㅋ7 03.06 00:09 36 0
대전 여자들은 번따를 자주 하니...? 03.06 00:09 45 0
너넨 친해졌던 사람 특징 있어?62 03.06 00:08 608 0
단기알바 연락 못받았는데 오늘해도 되겠지...??ㅠㅠ 2 03.06 00:08 80 0
이성 사랑방 내가 느낀 연애 진리가9 03.06 00:08 524 0
전문직인데 발전하고 싶지가 않아..4 03.06 00:08 102 0
이성 사랑방/ 적극적으로 표현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3 03.06 00:07 212 0
작년 2월에 졸업했는데1 03.06 00:07 63 0
안과 가면 스마일라식 / 라섹 / 라식 중에 뭘로 해야 되는지 4 03.06 00:07 41 0
Esg 컨설팅 오지마라4 03.06 00:07 49 0
난 근데 진짜 웃는걸로 덕 마니 봄 2 03.06 00:07 96 0
외국계 회사 인턴중인데 벽느끼고 있음1 03.06 00:07 59 0
카톡 답장 너무 빠른 친구 부담스러워?2 03.06 00:07 37 0
블로그에 생리통얘기 쓰는거 좀 그래?1 03.06 00:06 34 0
순하리 레몬진 알아? 난 캔맥주대신 이거만 먹음1 03.06 00:06 69 0
신입 자꾸 말끝이 ㄷㄷ 붙이는데...왜이러는걸까...13 03.06 00:06 359 0
제발 아는익들 나 잠을 못자고잇음 ㅜㅜㅜ11 03.06 00:06 592 0
30살 되니까 몸이 안아픈 곳이 없네2 03.06 00:06 94 0
올리브영 알바의 최대 단점3 03.06 00:06 74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