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회 다녀온거 기사에 내 모습 나오길래 신나서 가족 톡방에 공유했더니
응원봉 들고 있는거 보고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우리 언니' 이렇게 답 옴
난 진심 목숨 걸고 나갔는데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