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헤어졌는데 아직 다 못 잊었거든 다시 만날 생각은 없는데 그냥 좀 아쉽고 후회되는 맘? 사귈때 전애인이 나 부를때 내 이름이 김@@이면 @@ 이렇게만 불렀거든 김지원이면 지원, 밥 먹었어? 이런 느낌으로? 근데 다른 사람이 나 그렇게 부르면 전애인 생각 나면서 우울해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