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산 부동산합쳐서 15억 되는데

빌라사는 친구가 

우리집 못사는 줄 알고 

나 대놓고 무시해 

내가 저번에 빌라사는 친구랑 다른 친구랑 만났는데

다른 친구가 명품백 들고 왔길래

우와 이쁘다 나도 돈 모아서 장만하고 싶네 이랬는데

빌라사는 친구가

너가 살 수 있겠어 ? ㅋㅋ 이러더라 하 …

[익인1]

ㅋㅋㅋㅋㅋ우물 안 개구리네..

[글쓴이]

물론 우리집이 엄청 잘사는 건 아니지만
무시하는 거 보고 기분 나쁘더라

[익인2]

칭구도아님

[글쓴이]

마즘 ㅜㅜ

[익인3]

아니 근데 친구가 저렇게 말하는사람이있어? 친구맞아?

[글쓴이]

리얼 아닌 듯 ㅋㅋㅋㅋㅋ 손절하려다가
나중에 잘사는 모습 보여서 복수하려고

[익인4]

와 나도 비슷한거 겪은적 있음 ㅜ친구랑 여행갔다가 시계 매장에서 내가 사고싶은 시계 보야주면서 내 드림워치라니까 응 너 근데 못사잖아 이러는데 기분 나쁘더라 ㅋㅋㅋ내가 자랑 하려면 너 내 앞에서 기 평생 못세우게 할수도 있어 속으로 생각하면서 은근슬쩍 부동산 얘기 나왔을 때 얘기 흘려주니까 놀래더라 그때 좀 정떨어쟜음

[익인5]

손절해 친구라 부를 필요도 없다

[익인6]

살수있는데? 엥? 이러고 넘길 수준이 아닌거야? 스트레스 받지마

[익인7]

같잖다고 생각하고 무시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나이 먹어봐야 알거다

[익인8]

그친구 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