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2l

가뜩이나 빡치게해서 오래 다닐 생각 없는데


요즘들어서 계속 가만히있는 사람 신경 긁음

무슨일이냐면


우리 이번 유니폼 예쁘게 잘나와서

우리아빠가 예쁘다고 아빠가 가져가려했다면서

유니폼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했더니

쓰니씨 다른 회사가서 실수할까봐 내가 말해주는건데

유니폼 회사 물건인데 남한테 주면 횡령이다 어쩌구 설교함

진짜로 가져갔겠냐고 그 정도로 예뻐서 탐난다는거지...

정색하면서 다른 회사였으면 큰일이었다면서 계속 잔소리함


말고도 맨날 다른회사였으면 어쩌구로 말꺼내면서

저런 이상한 트집잡음


또 며칠전에는 내가 바빠보인다면서

바쁜건 내가 일을 못하고있다는거라고

다른회사를 가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일을하라면서

사무직은 그렇게 급할것도 없는데 낭창하게 일하라고함

바빠죽겠는데 1시간동안 바쁜 사람 붙잡고 설교함

내가 일 못하는건 아닌게 거래처에 일 잘한다고 소문났음


그리고 우리 회사 복지비가 사원마다 시기가 다른데

난 연초에 몰려있거든 상사가 나더러

쓰니씨는 연초에 돈 다 받고 퇴사할수있어서 좋겠다면서

사무실에서 말하는데


나갈생각도 없다가도 자꾸 저런 말 들으면

나가라는건지.. 그게 아니어도 퇴사욕구가 생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진짜 요샌 다들 폰 기본 3-4년은 쓰는 듯 319 12.16 17:1435445 0
이성 사랑방/연애중피임약 먹는 익들아 너네 추천 비추천??? 210 12.16 15:3345334 1
일상근데 직장있는게 진짜 중요하더라고...186 12.16 23:5818282 1
일상 익들아 내 남동생 콧대 높은거 맞아보여 객관적으로?사진있어!!40 147 12.16 23:1412891 0
야구현재 야구선수들중 은퇴투어 가능한 선수 보여?78 12.16 13:5934876 1
그래서 의료파업은 언제 끝날까??4 1:43 27 0
맘터 통다리 먹고 싶다1 1:43 19 0
이성 사랑방/이별 좋아하는 마음 남은채로 헤어졌는데 안 슬플수가 있나? 1:43 46 0
이성 사랑방 대시 잘 거절하는 법 아는 사람..? 11 1:43 68 0
너네는 이거 뭐 고를 거야?5 1:42 87 0
이성 사랑방 얘들아 isfj 남자는 어떰?? 만나본 사람??!!2 1:42 81 0
소개팅 했는데 느낌 안오면 애프터 안하는게 낫겠지?1 1:42 26 0
와 엄마 내말 귓등으로도 안듣나바6 1:42 110 0
살빼고 나서야 내가 무골반인걸 알게 됨 .. ㅠㅠ 16 1:42 705 0
롯데백화점 상품권 온라인에서 쓸 수 있는 곳 있어?? 1:42 13 0
아 배고파 양치라도 해야지 1:42 12 0
자다가 화장실 가는게 잘못된거야? 1 1:41 74 0
딱히 연차 쓸 일이 없어서 안 썼는데 내년에 1:41 18 0
나한테 생각나는 직업 있을가? 1:41 17 0
반곱슬은 파마 안 풀리는 구나11 1:41 341 0
비염도 유전인가 1:41 19 0
나 외교쪽 진로 어때보여? 2 1:41 22 0
주식잘아는 익들 있나요????6 1:40 229 0
시험 원서접수 못했다...^^5 1:39 616 0
나 좀 통통하긴 한데 먹는거에 비해선 진짜 안찌는듯1 1:39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