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가기로 했는데 다들 가기 싫어하는

느낌이 없지않아있는데

아무도 가기싫다고 말을 못해서

억지로 모두 계획짜는 중

모두 누가 여행 파토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겠지 ㅋㅋㅋ

[익인1]

그럼 너가 말하기 ㄱㄱ

[글쓴이]

ㄴㄴ 그럼 나때문에 파토나는거잖아
누군가가 말해줬으면 좋겠음
나 대신

[글쓴이]

누군가가 파토내주길 기다리는 중,,

[익인2]

그럼 핑계대면서 빠져

[익인3]

아니다 싶으면 파토가 맞긴한뎈ㅋㅋㅋㅋㅋㅋ

[익인4]

그거 그러다 돈쓰고 감정상함 빨리 폭파해

[글쓴이]

친구 1 : 간다고 하면 그냥 가는애(아무생각없어보임)
친구 2 : 딱히 가고 싶진않지만
빠지기 애매해서 간다고 나한테 따로 말해줌
친구 3 : 얘가 제일 별로 안가고 싶어하는게보임 그런데 안간다고 말은 안함
친구 4 : 단톡방 답장 엄청 느림 > 간다고는 함
(나)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그래..그래.. 하고있음

[익인5]

ㄹㅇ 그거 돈낭비야

[익인7]

아 벌써부터 재미없고 돈날릴게 보인다....그냥 윗댓처럼 말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