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알바도 했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만 있었음...
어디 병원가거나 볼일볼때 말고는 잘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산책 이런것도 밤이나 어두워질때 나가서 했었음 뭘 하려고해도 그동안 날린 시간들만 생각나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너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