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젊긴한데 진짜 어렸을 때는 그 자체로 싱싱하고 풋풋하고 반짝거렸는데(이땐 이 시절이 소중한지도 잘 몰랐음)지금 아직 20대 중반만 됐는데도 전이랑 얼굴 분위기가 묘하게 달라지고 얼굴살도 점점 안 예쁘게? 빠져서..ㅠ(전에는 제발 빨리 빠져라빠져라 했는데 이젠 왜 어른들이 지방이식하고 하는지 알겠음..) 가뜩이나 난 좀 애기같은 귀염상? 얼굴인데 귀여운 분위기에 노화 한스푼 첨가되니까 뭔가 성숙이라기보단 요상함ㅋ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