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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너무 빠른거 아니야?여기가 파트타이머 3명빼고 다 정직원이야 난 경력이 없지는 않고 전에 다닌 카페보다 2배는 덜 빡세서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긴했어 근데 최근에 퇴사한 부매니저분을 대체할만한 사람을 직원중에 찾고있다하는데 위에서는 내가 그분만큼 손이 빠르다,꼼꼼한편이라고 평판이 좋다고하셨나봐 근데 나는 그래도 여기가 아직 2달인데 심지어 3달이 수습 기간인데 부매니저로 올라가는게 맞나싶고 나보다 훨씬 먼저들어온 다른분들은 기분 좀 나쁘지않을까 그런 걱정..? 들어 근데 다른분들 대체적으로 손이 너무 느리고 놓치는것들도 많고 대체적으로 시야가 좁고(애초에 경력자들이 별로 없음 여기...) 이러다보니까 답답해서 내가 총대 매야되나싶기도하고 하고싶은 마음 안하고싶은마음 딱 반반이긴해 익들 같으면 어떻게 할것같아?


 
익인1
하고싶음 해 나도 카페알바 한달했는데 점장이 매니저하래서 함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아그냥 내가 해볼까..ㅜㅜㅜㅜㅜㅜ여기 근데 참고로 이런저런 말들이 좀 많고 일도 드럽게 못하는데 정치질 하는 인간도 있어서 피곤해지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은 들어 근데 부매니저면 그사람들 짬이고 나발이고 할말 다 할 수 있을것같아서 편할것같기도함..
1개월 전
익인1
매니저는 성격이 어떤데?
1개월 전
글쓴이
여기 매니저 답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총대 매는 성격은 아니고 보여주기식? 지 이미지만 신경쓰는타입임 말만 번지르르 허세 가득에 손이 너무 느려 다른 카페 매니저들은 대체적으로 현장일 한거 티나는데 이분은 카페 매니저하는게 신기할 정도? 심지어 최근에 음료 클레임 들어왔는데 손님이 소리지르는데도 매니저,부매니저 둘다 정신 놓고있어서 내가 가서 사과하고 다시 만들어드림ㅎㅎ퇴사한 부매니저님은 아직도 연락하는데 매니저땜에 속터진다고하긴했었어 하는거 1도 없다곸ㅋㅋ
1개월 전
익인1
그럼 비추...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분이 매니저가 할일들을 부매니저가 다 하고 총대도 부매니저가 맸는데 어린 애들한테 욕까지 얻어먹고 나갔음...........ㅎ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하는게 답이게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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