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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술집가서  혼술 하다가  다찌석 구석탱이 앉는데  어떤여자가     취해서  뭐라는지 말 걸더라  옆에 님자 일행분더 계셔서  있으나 없으나 예 ㅎㅎ 하고 넘겼는데  내 반응이    별로 였는지 여자가 혼자 

갑자기 띄워주지마 지가 진짜 잘생긴줄 알아 이러는데 맞아요 그쪽아니여도 어릴때나 . 평소  잘 듣고 지내요 ㅎㅎ 하니까 매력없네 이러던데  지가 어쩔건데 ...



 
익인1
그렇구낭 쓰니 잘생겼구나
1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난 듣고 자랐어 여태. 그건 팩트
1시간 전
익인2
혼술집인디 왜 말거는거야
1시간 전
글쓴이
내말이.... 말이 혼술집인데
분위기가 퍼지펍.철길집 이런 시끌벅적ㅇ런 공간이 아니라 그 ! 전형적인 넷플 보면 심야식당 드라마 .분위기라 간혹 말걸어.. ㅎㅎ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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