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바쁘고 감정 소모 하고 싶지 않대 근데 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미화보단 감정이 잊혀진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그래서 성탄절이나 새해 때 연락 안 하겠다고 했는데도 전화하자거나 만나자고 연락하고 싶어.. 그 때라도 마음 돌리면 조금이나마 진전이 있을거라고 생각 드는데 둥이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