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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받아본적 없는 따뜻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너무나 당연하게 숨쉬듯이 누리는 아이들이 부러움

나도 어릴때 그런 사랑이 필요했어


 
익인1
나도...
5시간 전
글쓴이
ㅎㅇㅌ
5시간 전
익인2
나도 그래서 만약 내 자식 낳게되면 진짜 무한한 사랑을 줄거임 결핍이라는게 뭔지도 모를정도로 부모의 사랑을 줄거임..
5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익은 좋은 어른으로 성장했네
5시간 전
익인2
ㅋㅋㅋ 자식 낳을지 말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내 자식은 평생 행복하고 어릴때만 적당히 온실속 화초로 살아갔으면 좋겠음 성인돼선 가차없이 사회에 내던져야겠지만
5시간 전
글쓴이
흐뭇하게 읽다가 마지막에 대문자 T를 느껴버린 나
5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험한 세상 언제까지 내가 평생 지켜줄순 없으니까.. 항상 행복하자 쓰나
5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행복하자

5시간 전
익인3
나도 같은 이유로 다정한 부모님, 특히 따뜻한 아빠들 보면 눈물 그렁그렁해짐
5시간 전
글쓴이
몽글몽글하면서도 마음찡해 뭔가
5시간 전
익인3
맞아맞아 ㅠㅠㅠㅠ
5시간 전
익인4
나도 그래
나도 우리 애들 너무 사랑하고 늘 잘해주고싶은 마음이 큰데 한편으로는 조금 부럽기도하고
나보다는 훨씬 여건 좋게 크고있지만 얘들도 자라면서 부모에 대한 불만,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들이 생기겠지 싶고 가끔 그렇게 생각이 많아지더라

5시간 전
익인5
나도 살면서 제일 부러웠던 사람이 사랑받으며 자란 티가 나는 사람들이었어 그래서 내 아이에게는 받은게 크지않아 힘들긴하지만 끊임없이 전폭적인 사랑을 주며 키우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애가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난다고 할때마다 뿌듯해
5시간 전
익인6
나도ㅎ 난 가끔 내 딸내미가 부러움ㅋㅋㅋ큐ㅠㅠ 난 엄마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사랑 잘 모르고 컸거든ㅋㅋㅋㅋㅋ그래서 난 내딸한테 엄마사랑 많이 느끼게해주고 살아야지 하몀서 열심히 키우고있는데 한편으로 부러움ㅜㅋㅋㅋ나도 엄마있었으면 울 엄마도 나한테 이렇게 해줬겠지 싶고ㅋㅋㅋ큐ㅠ
5시간 전
익인7
나는 경제적으류 부족함없이 자라는게부러움 그래서 대리만족용으로 봐
5시간 전
익인8
22 돈 많은 집 딸들..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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