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4l

한 두달전부터 오래걷거나 발쓰는 운동하면 엄지발가락쪽이 너무 욱신아파서 

첫번째 정형외과 가니까 힘줄이 찢어졌고 함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병원 한두곳 더 다녀보라는 조언들어서

두번째 정형외과 갔는데 피검사를 해보자 해서 몇일뒤에 검사결과 들으러 갔는데 요산수치가 많이 높은건 아닌데 어쨌든 정상수치를 벗어나서 통풍 의심이 된다고 내과를 가보라고 함

근데 내가 경구피임약 장기복용중이라 혹시 몰라서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해서 여기도 내과를 가보라고 함

그래서 세번째로 어제 내과가서 피검사 다시 하고 수치 보자고 했지만 통풍의심된다고 딱 내가 아픈 부위가 통풍이 제일 잘 오는 위치라고...

뭔 내 나이에 통풍... 그래서 찾아봤는데 난 단백질을 그리 많이 섭취하지도 않았고 술 아예 안마시고 비만도 아니고 퓨린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도 안했는데

왜 요산수치가 높게 나왔을까.....ㅎ 내일 내과에서 검사한 결과가 잘 나오길 바라묘.... 후엥



 
익인1
많이걸어서 그런거아닐까...?
4일 전
글쓴이
그럼 안걷는날에는 안아파야하는데 요즘은 안걸어도 아프더라고...ㅠ 하루에 3천보밖에 안걷는딩...
4일 전
익인1
어디쪽이아픈거야? 발바닥?
4일 전
글쓴이
엄지발가락이랑 발 이어지는 부분! 통풍소리 듣기전엔 몰랐는데 엄지발가락 통풍만 쳐도 내가 아픈부위가 정확하게 나오더라...
4일 전
익인1
이유가 뭘까...
4일 전
글쓴이
1에게
그니까... 내일 검사결과 들어봐야알겠지만.. 내일 검사결과도 요산수치 높으면 걍 난 통풍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통풍이라면 왜 걸린지 이유를 전혀 모르겠어... 통풍에 걸리는 원인으로 제일 유명한게 술이랑 고기? 인거같은데
술은 아예 안먹는다 치고 고기는...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단백질을 먹긴 하는데 매일같이 100g을 먹는것두 아닌데 에효오옹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고기가 요산이많나..?
닭고기먹어?

4일 전
글쓴이
1에게
응응 근데 한끼로 소고기, 닭고기 이정도였고 매일같이 먹은것도 아니야ㅠ 한 2일에 한번씩? 걍 내가 걸린거면 이 세상 다이어터들은 모두 한번씩은 걸려봤어야 말이 맞는데 ... 난 내 나이에 통풍걸렸다는사람 한명도 못봣거든...
요산도 이번에 처음알았어ㅠ

4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여자들은 잘안걸리는데...
이유가 이해가안됨...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머리 안 감아도 됨 vs 생리 안해도 됨297 12.20 23:0814352 0
일상아직 20대를 다 겪어보지 않아서 물어보는건데109 12.20 20:318208 0
일상그냥 빵굽고 생크림 바르면 되는데 케이크는 왤케 비싼거여97 8:547904 0
KIA/OnAir우리괵 나혼산 달라자고🐯630 12.20 23:2014573 0
야구 MZ감성 모르면 다 나가라. 난 나간다31 12.20 21:3816942 0
이시간에 층간소음은 진짜 너무한다1 12.19 03:39 39 0
남들은 모르는데 우리집 콩가루임6 12.19 03:39 79 0
남자들은 연애경험 많으면 자랑스러워하더라?5 12.19 03:38 163 0
친구가 인스타 라방중인데 나한테 라이브한다고 안뜨면 나 차단한거야..? 12.19 03:38 97 0
내 문제 증에 젤 역겨운것 12.19 03:38 189 0
알바 관두기 한 4주 전에 말하면 괜찮지??2 12.19 03:38 256 0
화장실 가는거 귀찮은 사람 있음? 12.19 03:37 24 0
나 내년에 취업할 수 있을까6 12.19 03:37 164 0
와 잠이안와 미친 12.19 03:36 27 0
이상과 현실의 괴리때문에 우울증이 너무 심해.. 죽고싶다5 12.19 03:34 185 0
그...김 중에 안 짜고 겉이 매끈하고 납작한 김을 뭐라고 해?22 12.19 03:34 815 0
진찌 오늘부터 다이어트다1 12.19 03:34 24 0
지마켓에서 물건을 샀단 말이야 12.19 03:34 19 0
다이소 cnp 스팟 카밍젤 그거 매장엔 없어? 12.19 03:33 17 0
곧 20대 중반인데도 집에서 머리 못기르게 해13 12.19 03:33 181 0
잠이 안와 언니들 나 좀 도와줘9 12.19 03:32 132 0
하 홍대로 약속 잡은거 개같이 후회한다 12.19 03:31 80 0
영양제랑 직접 피부에 바르는거랑 효과가 뭐가 더 좋아? 12.19 03:31 27 0
아이폰 se1 메인폰으로 쓰는 사람있나?9 12.19 03:31 194 0
씻고올게 12.19 03:31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