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이랬을때 나 존중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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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격이 여유로워지고 혼자서도 잘 살고 스스로 잘 꾸밀줄 알게되었을때 귀신같이 알아보고 함부로 안보고 존중해주더라ㅋㅋㅋㅋㅋ 그 전엔 남자들이 하나같이 몸만 보거나 칼같이 데이트비용 나누거나 데통 하자고 이랬는데 저렇게 변한 후로는 이상하게 자기들이 다 아니면 거의 내려고 하고 함부로 안대하고 한결같이 사랑 퍼부어줌ㅋㅋㅋㅋ 꾸밀줄 아는게 중요해보임 자기도 긴장하고 운동시작하고 꾸미려함

[익인1]

이거 진짜임

이거 안되는 사람이 뭐 남자한테 이쁨 받고싶어서 그러느니 본모습을 안좋아해주느니 그러는데

준비 된 사람이 예쁨 받는거임

[익인2]

ㅠㅠ 사귄지 한달 좀 넘었는데 이제라도 바뀌면 괜찮아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