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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순삭이었다는 것과 나이 한살 더 먹을 생각에 우울해짐ㅋㅋㅠㅠ 옛날엔 내 생일 12월이라 연말 좋아했는데 이젠 그닥..


 
익인1
죽겟어 정말
8일 전
익인2
내년이 기대되는 35살 여깄어요♡
8일 전
글쓴이
우와 기대돼?? 나도 기대하고 싶닼ㅋㅋ 왜 기대가 안되징 흑흑ㅋㅋ 익인이 내년에 좋은 일만 있어랏~!!♡
8일 전
익인3
응 ㅠㅠㅠ 한해가 참 힘든데 연말이 특히 젤 힘듬..
8일 전
익인4
걍 아무 감흥이 없긴 한데 우울하지도 않음 날짜 지나가는게 감이 안와서 연말인게 실감이 안나서 그렇지
8일 전
익인8
222 그냥 올해도 갔구나.. 이게 다임ㅋㅋㅋㅋ 나만 혼자 나이먹는것도 아닌데 왜 우울해
8일 전
익인5
ㅇㅇ..
8일 전
익인6
나 그래서 연말엔 꼭 여행 잡아놓음 해돋이를 보러가던 해외를 가던 연말이 기다려지게..!! 나이 먹는건 나중에 생각하고..
8일 전
익인7
어차피 시간 매일 가는데
연말이라고 더 우울하진 않은 것 같아

8일 전
익인9
25살때까진 그랫는데 나이 더 드니까 오히려 별 생각 없어짐
8일 전
익인10
나는 연말엔 크리스마스 빨로 별로 안 우울한데 기가막히게 해넘어가면 우울함
8일 전
익인11
올해는 진짜 좀 우울하긴 하다..추위도 싫고 유난히 빨리 지나간 느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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