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차 일하는데 너무 빡센 일을 시켜

입사하고 한달까지는 업무하는거 직접 보여주시고 신입이 아예 맡아서 하기까지는 사바사지만 3개월쯤 걸린다고 하셨거든 그 전까지는 하나씩 늘려갈거라고 근데 한달 지나자마자 그냥 아예 맡겨버리시니까 너무 할게 많고 그래서 자꾸 실수하니까 선배들이 다시 하시고 그럼 또 자괴감 들고 죄송한데 그냥 계속 이렇게 일하는게 맞을까...

[익인1]

근데 그래야 빨리 늘어..
솔직히 사수가 하나 하나 알려주는건 생각보다 힘듬.
사수도 본인일 해야하기도 하고, 굳이 내가 왜 하는 생각도 들고,
한달이면 대충 현업에 던져질때긴 함..

[글쓴이]

현업에 던져진지 2주째인데 못버티겠으면 빨리 퇴사하는게 나을까... 몸으로 하는 일이라 몸도 아프고 서비스업이라 사람 스트레스도 받는데 내가 잘 못해서 그런지 회사분들도 좀 눈치주시는것 같고 여러모로 너무 힘들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