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결정 도와줄사람

드로잉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이패드랑 와콤 펜타 제일 싼거 1년 쓰다가 슬슬 액타로 갈아타려고 알아보는중이야

원래 사려던건 엑스피펜 아티스트 22었는데 주로 카페가서 작업하기 때문에 화면이 너무 크면 불편할까 봐 지금 아티스트 15.6하고 와콤원도 고민중이야

[익인1]

카페에서 작업하는거면 액타 불편하긴 할텐데,, 와콤 무빙크도 함 찾아바

[익인2]

화면 크기는 둘째치고 연결 선때문에 카페에서 쓰기 불편함
액타는 사실상 서브 모니터 개념이라 아이패드나 펜타처럼 케이블 하나면 끝나는게 아니라 전원 연결 할 코드, 입력 usb, 본체(카페에서 쓴다니까 노트북이겠지) 화면 출력해줄 케이블까지 연결해야 되는데 이거 다 연결하면 이미 모니터 크기보다 더 조잡스러워짐.
참고로 와콤원 있는데 전원 코드 꽂을 곳 필요, 입력 usb 케이블, 본체와 화면 연결해줄 hdmi usb 케이블 필요한데 참고로 hdmi 케이블은 중간에 연결해줄 허브까지 달아야해서 진심 주렁주렁임 본체도 생각보다 작지 않고

[글쓴이]

아 그럼 액타는 카페 작업은 사실상 불가하다고 보는게 맞는거겠지..ㅜㅠ 이 사진 보고 아티스트 15.6프로 고민하기 시작한거긴 한데ㅜㅠㅜㅠ

[익인2]

하려면 할수는 있지...너가 사장이나 거기 가게 알바생들, 주변 사람들 눈치를 안 보고 쓸거라면 써도 상관없는거고 좀 눈치 염치 따지는 타입인거면 좀 그래보일 수 있을것 같다의 차이 정도? 불가능까진 아님. 난 엑스피펜꺼는 안 써서 저걸로는 어떤지 모르겠음..ㅠ

[글쓴이]

하루 가면 약 10-13만원씩 쓰는 단골이라 사장님이랑 알바랑 사이 좋긴 해
좀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