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동료였기에 애정이있고 또 그때 처음으로 상혁이한테 미운 마음이 들었다 라는 말에서 경쟁자를 대할때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옴. 그래서 그 말을 계속 듣게된다.. 부심차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