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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김쓰니야
20대 여성 아저씨가 별명이고 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낭생낭사 도파민 중독자야
새벽 2시에 나 깨워서 먹여도 좋아할 음식은 수제햄버거고 감튀는 안먹고 햄버거 두개 먹어. 좋아하는 음료는 제로사이다랑 자허블 시럽없이고 좋아하는 술은 진토닉이야. 원래 설렁탕 먹으면 무조건 하얗게 먹었는데 요즘 깍두기 국물을 세숟갈정도 넣어 먹는거에 뻐져버렸어. 특기는 요리야 내가 못하는 요리는 없는거같아. 간도 잘 보지먼 어떤 식재료를 어떻게 해야 맛있는지를 잘 알고있어. 내 큰 단점은 덜렁거리는거야 요리를 잘하시만 설탕과 소금을 진짜로 반대로 넣어버린적이 있어. 차는 뚜껑열리는 옛날 (차가 나보다 나이많음) 스포츠카를 타고 다녀 중고로 300에 샀어. 돈은 없는데 낭만은 버릴 수 없더라 수동이라 윤전하는걸 요즘 배우고 있어 솔직히 조금 후회해
반가워~


 
익인1
질문할게 ~ 감튀 왜 안 먹어?
2개월 전
글쓴이
햄버거를 두개 먹기 위해서…!
2개월 전
익인1
그렇구나! 답변해줘서 고마워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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