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그냥 사람이 싫어진 적 있나 해서...
시비거는 사람도 그렇다고 화를 내는 사람도 없는데
사람한테 지친 느낌이라 해야 하나?
친구도 가족도 그냥 누가 대화를 거는 거 자체가 버겁다?는 느낌이라서 요즘
이런 기분 느낀적 있는 익둥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풀거나 시간 좀 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