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창 콘서타 먹다가 두근거림도 좀 심하고 이사가면서 전에 다니던 정신과 못 가게 돼서 자연스럽게 끊었는데이렇게 살아도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다가도 가끔 또 시간 관리 못하는 스스로에 현타 오고 반복이야약 안 먹고도 관리 잘 되는 익 있어? 아니면 새 정신과 찾아서 다시 약 받는 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