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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진짜 고역임…
딸 4 아들 1 집에 넷째딸이라 그냥 
위에 이모들이 기 개쎄고 자식비교 겁나하는데 시어머님 암말도 못해 걍 평생 언니들한테 기눌려 살아온게 티나
문제는 그게 내년에 결혼할 우리한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거임
하 개빡친다


 
익인1
그건 신랑될 사람이 잘 해야되는데ㅎ 내 남친은 이모나 고모가 저럴 때마다 말로 조져놔서 이제 안건든대ㅋ 근데 아마 남편될 사람이 지금까지 그 상황 방관했으면 앞으로도 방관할 가능성 높음ㅎ 시엄마를 아래로 보면 쓰니도 아래로 보고 막대할텐데....
4일 전
글쓴이
맞앜ㅋㅋㅋ 진짜 이런말하면안되지만 내가 거기이모들 뭐라 못할정도로 직장도 좋고 학벌도 좋고 집안 다좋으니까 깔게없는건지ㅜ저번엔 왜 인사 안오냐고 난리더라 ㅋㅋㅋ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그래서 남친이 지금 결혼식 전이라 참는거고 자기도 결혼하고 고삐풀린 소처럼 여태 한맺힌거 다 소리지르고 난리치고 올거라고함 지금은 걍 부모님께 전달만 하는 정도…오죽하면 시아버님도 어머님한테 아들먼저 챙기라고 ㄴ언니들 챙기지말고 이러실정도임
4일 전
익인1
남친이 했던 꿀팁들 전수해주자면 괜히 거기다 대고 먼저 화내고 싸울 필요는 없고 엄마 괴롭힐 때는 엄마랑 아빠 이혼하면 우리 아빠 고모가 데리고 사실 거예요?? 이러고 쓰니 시집살이시킬 때는 집 사주실거예요?? 이러고 시답잖은 조언이나 명령에는 제가 왜요? 시룬데요? 이러면서 아방수 화법쓰면 제풀에 지쳐서 떨어져나간대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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