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30l

그 시장갈때 쓰는 철바구니있잖아 바퀴달린거

그거 낑낑대몀서 내리시길래 제가 들어드릴까요? 하니까 별말씀 않고 들어달라는듯 가만히있어서 들어서내렸는데

내리자마자 뺏듯이 채가고 고맙단인사없이 사라짐... 

담부터 오지랖안부린다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ㅠ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 있던게 아닌데ㅜ 이분은 다르시겠지하고 도와드렸다가 또 저런취급당하고 후회하고 반복했는데 이젠 진짜 안그러려구 괜히 힘쓰고 빈정상할바에는 안할래 ㅋㅋㅋㅋ ㅜ
13시간 전
익인1
예의없다
13시간 전
익인2
아휴 ㅠ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린건데 고맙단 말 한마디도 없고
13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현타와 ㅋㅋ.. 다신 안도와드릴라구
13시간 전
익인3
그냥 대답 없을때 해주지 말지..ㅠ 선의를 후회하게 만드는 사람들 진짜 싫음
13시간 전
익인4
버스나 지하철에 무례한 어르신들 많음 진짜 가만히 있어도 시비걸림.. 도와줬는데 너무하네
13시간 전
익인5
아냐 그 한사람 때문에 네 선의를 져버리지 마셈... 그냥 안맞았던거지 도움 필요로 하는 사람들 많어ㅜ
13시간 전
익인8
222쓴이 마음이긴하지만 고작 그런 사람때문에 쓴이에 선의가 없어지질 않기 바래 나도 처음엔 인사해도 안받고 도와줘도 인사 안해서 기분 너무 상하고 속상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그래 너 참 불쌍하다 난 나중에 내 선의가 우리 부모님한테 가길 바라면서 선의한다! 라는 마음으로 하는중이야 내 선의가 나중에 우리 부모님이 힘들때 누군가가 도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니 좀 낫더라
13시간 전
익인16
333 그 노인 심보가 잘못된거지 세상엔 남의 호의에 감사함을 느끼는 노인분들이 많아
13시간 전
익인25
444맞아 그사람은 잊고 너의 착한 행동만 기억게 가지고있자
우리 쓰니 착하다!!

13시간 전
익인6
진짜 나이만 먹은 노인들 많음..
13시간 전
익인7
헐 진짜 못됐다
13시간 전
익인7
남의 선의를 왜 그렇게 받냐? 참나 쓴이는 나중에 선의 다 돌려받을거야 악의도 선의도 다 돌아가는거니까! 좋은 일이 하나 생기려나보다
13시간 전
익인9
기분 상할 만 해
13시간 전
익인10
나도 비슷한일 있었음...카페 키오스크 모른다길래 대신 해드린다 했더니 반말로 아이스. 아니그거말고. 구수한거...아니 그거말고 딴거! 이런식으로 대꾸하고 인사도 없이 쌩가시더라...존댓말은 없어도 고마워정도는 해주시지 ㄹㅇ 기분만상했었음
13시간 전
익인11
ㅠㅠ근데 노인분들중에 고맙다 미안하다 말 잘대 안하시는분들 은근 많으신듯ㅠㅠ 나도 쓰니랑 비슷한 경험있다....!!
13시간 전
익인12
난 그래서 저러면 오 굿 선행+1 적립 이러고 자기위안해...
감사할줄 아는마음은 미덕중에 미덕이래

13시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ㅠ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 있던게 아닌데ㅜ 이분은 다르시겠지하고 도와드렸다가 또 저런취급당하고 후회하고 반복했는데 이젠 진짜 안그러려구 괜히 힘쓰고 빈정상할바에는 안할래 ㅋㅋㅋㅋ ㅜ
13시간 전
익인13
감사한줄 알아야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13시간 전
익인14
진짜 욕하고 싶네
13시간 전
익인15
나도 저번에 자리 비켜드렸는데 아무 얘기없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탁 앉으셔서 기분 이상했음…
13시간 전
익인17
에효.. 쓰닌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린건데 너무하시네
13시간 전
익인18
난 버스 타기전에 어떤 할머니가 내 쪽으로 보따리 걍 던짐.. 들고타라고 ㅋㅋ…. 당연하게 생각하는 노인분들 많아… 당연히 기꺼이 할 순 있지만 기분 상하지 ㅠ
13시간 전
글쓴이
와 이건 내가 겪응거보다 심한거같아
13시간 전
익인19
나도 그래서 안 함ㅋㅋ 선의를 베풀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있음, 겉만 보고 못 고르니까 걍 다 안 도와주는게 훨씬 나한테 이로워
13시간 전
익인20
난 그래서 관상을 꼭 봄 ㅋㅋㅋㅋㅋ 외국 여행 갔을 때 다들 밀치는데 저 멀리 계신 체구 작고 선해보이는 할머니께 양보해드렸더니 몇번이고 감사인사 하시더라.. 우리나라 쟈철에서도 그런 일 많았음 .. 나도 그런 지식은 없지만 앞으로 사람 인상을 꼭 봐바
13시간 전
익인21
폐지 줍는 할머니 목발 짚으신 채로 횡단보도 건너는데
신호 간당간당해서 같이 밀어드릴까요?! 했더니 갑자기 목발로 내 배 찍은 적 있어ㅋㅋㅋ

13시간 전
글쓴이
헐.....뭐야???
13시간 전
익인22
아 진짜 이런 거 겪으면 괜히 내가 민망하고 기분 나빠짐… 그냥 도와드린 건데 뭐라도 한 마디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담부턴 그냥 눈치만 볼 듯…
13시간 전
익인23
진짜진짜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그런 분들 중에 간혹 잘 안 들리시는 분들도 있어...
물론 다른 방법으로 감사의 표현을 하실 수도 있지만 허허 그렇더라고

13시간 전
익인24
ㅜ 진짜 그럴때 상처받음…
13시간 전
익인26
ㅜㅠ아고 마음 안좋았겠다..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선행을 베푼만큼 다 나중에 쓰니한테 돌아올거야!!
13시간 전
익인27
나도 한 오지랖 하는데 중장년층 분들은 고맙다고 엄청 좋아해주는 분들 많으신데 노년층 분들은 감정 표현이 익숙하지 않으신 건지 그 나이 되실 떄까지 너무 풍파를 많이 겪어서 그러신 건지 무뚝뚝하고 무안하게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라
13시간 전
익인28
아 미친
13시간 전
익인29
노년층은 기본 예의, 매너의 개념이라는 게 우리 세대랑 다른 것 같더라
1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차 있는 익들아 G90 뭐라고 읽어? 317 12.17 16:5639249 1
일상본인표출문서위조 사과드렸어 262 12.17 16:5161240
이성 사랑방29살 여자가 보기에 22살 남자는 그냥 애기야?183 12.17 13:2036950 0
일상나 문서 위조한거들켰어 197 12.17 15:4670179 1
야구 피너츠 X ktwiz 윈터 콜라보 팝업 굿즈 라인업 보고 가세요~48 12.17 14:0424743 0
여름하면 어떤 머리 생각나? 4 0:19 12 0
연영과 입시하거나 재학생 애들 얼굴 시술 엄청 하겠지? 0:18 21 0
갤럭시 통화자동녹음 하려고 봤는데 버튼 사라졌네??3 0:18 19 0
복층 살면 0:18 12 0
선물 장갑 vs 머플러3 0:18 31 0
하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 0:18 47 0
시험 공부 지금 시작하는사람🙆🏻‍♀️ 1 0:18 25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끝나고 서로 연락 안하는데12 0:17 190 0
내일 첫출근인데 무서워서 지금 잠도 못자고 있음 2 0:17 88 1
내 인스타 게시글에 다 좋아요 누르는 거 뭐야...? 10 0:17 103 0
장거리연애중인데 남친 쪽으로 이번에 가거든?6 0:17 28 0
주말에 일하는 직업인데 힘들다 0:17 17 0
충치치료하고 이 시려본 적 있는 익 있남..5 0:17 24 0
필라테스에서 스몰토크 많이 해?2 0:17 19 0
그 저번주 토욜에 가결 몇시에 떳어?? 2 0:17 17 0
아 친구가 오늘 약속 취소해줬으면 좋겠다 0:17 22 0
연인이 스킨쉽을 안함 어케행3 0:17 38 0
익들아 너네라면 어떡할래 생일 돈 정산 관련 .. 10 0:17 32 0
스벅 프리퀀시 당일예약 성공한사람 0:16 20 0
클쓰마쓰 때 남친이 연극 보고싶다고 해서 혜화 가는데 가서 머하지..2 0:16 2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