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밖에 묘사할 말이 없네본가에 친오빠 방에서 났던 홀애비 냄새가 진짜 오져…이사온 자취방 집이 큰데 이전 주인이 나랑 또래인 20대 남자인 건 알았지만입주 청소 다 했는데도 현관 열자마자 진짜 진동을 해서 막막하다.이거 어떻게 빼? 나한테도 냄새 밴 거 같아.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