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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번갈아가면서 내는거면 몰라도 딱딱 나눠서 내다보면 이게 연애인가 싶을거 같은데... 진지하게 상대가 나를 사랑하긴 하는건지 이렇게 돈 딱 선 그어서 나눌거면 그냥 저스트 프렌드인지 자괴감 들거같아서


 
익인1
오히려 편햐서 좋음
1개월 전
익인2
데통은 ㄱㅊ은데 더치는 좀 그렇긴할듯
난 누구 만나면서 돈 주고받은적 한 번도 없어...
차라리 내가 내고 너가 내고 이렇게 번갈아는 내는디

1개월 전
익인3
난 더치도 데통도 안해봤는데 하는친구들보고 별생각 안들던데? 알아서 합의하에 잘 할건데 남들이 현타가 오네안오네 하는게 더 웃긴거같음ㅋㅋ 걔네가 알아서 잘 하겠지 뭔상관임
1개월 전
익인4
데통도 해보고 번갈아내는 것도 해봤는데 번갈아내는게 더 계산적인 느낌이던데.. 저번에 누가 계산했는지 혼자 생각하고 금액 맞추고 하다보니까 차라리 데통 할때가 편했음 그리고 상대방이 돈을 더 넣기도 했었구
1개월 전
익인5
딱히.. 비율 나눠서 넣는데 현타 안옴
1개월 전
익인6
편하긴해
오히려 번갈아 사는 거 싫어

1개월 전
익인7
딱딱 나누진 않고 걍 그때그때 돈 여유 있는 사람이 내고 그러는데 안부담스럽고 좋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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