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아는거 틀리는 거 흔한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나는 항상 아는 거 한 두개는 꼭 틀리더라

ㅎ

[익인1]

검토 여러 번 해?

[글쓴이]

응ㅜㅜ 하

[익인1]

고쳐서 틀린거 아니구 그냥 틀린거지? 그럼 더 집중 뽝 하면 될듯

[글쓴이]

아 머가 씌인것같아 이럴때마다

[익인2]

나는 시간 부족해서 후다닥 풀다가 남북 헷갈려서도 틀려봤어 ㅎㅎㅎㅎ...

[글쓴이]

난 차분히 푸는데도 그럼
머리가 복잡한가봄

[익인3]

나도 늘 그랬는데 엄마가 실수도 실력이라는 말을 꼭 해서 서럽고 억울했거든. 근데 실수도 실력 맞더라ㅠ 진짜 실력 좋은 애들은 일찌감치 풀고 검토 여러번 할 시간 남김+검토하는 와중에도 집중력 놓치 않음 그렇더라고...

[글쓴이]

짜증낰ㅋ큐ㅠㅠㅠㅠㅠ 자괴감 오져

[익인3]

나도... 난 저걸 깨닫고도 지금도 가끔 그래 adhd까진 아닌데 가끔 그럴때마다 쓰니말대로 자괴감 오짐ㅠㅋㅋㅋㅋㅋ

[글쓴이]

내일 또 시험 있는데 집중 안 될 것 같음ㅋㅋㅋㅠㅠ

[익인4]

아는거 틀린다는게 무슨소리야??

[글쓴이]

말 그대로ㅜㅜ

[익인5]

ㅇㅇ...나다 ..옳은거 고르시오를 틀린거 골라놓고...근데 문제지에서는..맞게해놨는데 답지에서 그지같이해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그럴까 어떻게 실수 안 하는 날이 없을까

[익인6]

나도 그래ㅜ 실수안하게 손을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문제에 표시하는수밖에 없겠더라. 옳은거또는 틀린거 고르시오는 꼭 선택지옆에 동그라미 엑스 표시해놓고 진짜 쉬운거 아니면 계산문제는 암산말고 써서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