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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2l
자꾸 그런 생각이 듬.. 27살때 일히고 28살때 사람들 모두 집단퇴사해서 대표랑 나랑 신입 남았고 혼자 회사를 이끌 수 없어서 퇴사함.. 그리고 갑상선 암 걸려서 수술받고 누워있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부모님은 늙어가시는게 보이고 나 돌보시는게 안쓰럽고 난 직장도 없이 늙은거 같고.. 세상이 막막하네.. 회복만 생각하라는데 회복해도 뭐해야할지도 모르겠음


 
   
익인1
천천히해 나도 그때쯤 신입으로 들어왔어
2개월 전
익인2
회복하고 내년에 일 구해도 50이면 경력 20년이야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길게 보자! 뭐라도 하려면 건강이 먼저!!!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건강이 먼저지.. 뭔가 현타가 와서.. 직장 그만두고도 현타가 많이 들었는데 진단받고 치료 받는 과정만 4 5개월이 걸리니까 아직 치료중이지만.. 넘 막막하네
2개월 전
익인2
현타 당연히 올 수 있지 근데 다 남들이랑 비교해서 그런거야
너는 네 인생 사는 건데 당연히 남들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지
너는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잘 살고 있어! 치료하면 낫는 게 얼마나 좋은 건데!!
우리 한달씩만 내다보고 건강을 목표로 살아가자

2개월 전
익인3
29에 다른 직종 신입으로 들어감 건강이 최고야
2개월 전
익인4
난 아빠가 나 중학생 때부터 몸도 멀쩡하면서 일 안 나가고 10년 넘게 놀고 있고 엄마는 몸이 안 좋으셔서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졸업 전까지 알바하다가 칼취업했어
직장도 거지같고 힘들어서 쉬고싶은데 돈 버는 사람이 없어서 그만두지도 못한다.. 이런 나도 사는데 익인이두 암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2개월 전
익인5
30대에도 새로운 직업 찾는 사람 많음 부모님뻘인 사람들 시선에서 보면 뭐든 배울 수 있고 시작할 수 있는 나이야
2개월 전
익인6
대기업 중견 보면 여자 신입 29많아
2개월 전
익인7
경력으로 이직못해..?
2개월 전
글쓴이
웅 11개월 다니고 그만둬서..!
2개월 전
익인8
그래도 경험이 있잖아 쌩신입도 아니고 ~!~!~! 살길은 어디든 있어 건강만 생각하자 ❣️🍀
2개월 전
익인9
ㄱㅊ아 그것도 경력있는거지뭐 얼마든지 들어갈곳은 많아...일단 건강 부터 회복하고 그건 그때생각하면돼!!!!!!
2개월 전
익인10
긍정적인 마인드만 가지면 뭐든 된다!!!
2개월 전
익인10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될 것도 안되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긴 하네 사실 어릴때부터 우울증이 심해서 그렇게 살아왔던거같아
2개월 전
익인12
29살인데 다른 직종 신입 5개월차야 뭐라도 할 수 있는 나이니까 건강 회복하고 생각하자
2개월 전
익인13
진짜 아님 나 옆사람 40대이신데 수능 다시보시고 대학 다시 다니고 나랑 같은 직장에 신입으로 들어오심 그러고도 자기 살 날 아직 반이나 남았다구 하시는거 보고 나도 저렇게 살아야 함
2개월 전
익인13
댓글이 왜 지멋대로 됐지
여튼 저렇게 살아야지라고 생각함 29는 진짜 아직 너무 어려 충분히 도전할 나이임

2개월 전
익인14
나는 32살에 취업했어
뭐라도하고 살면 되는거같아!

2개월 전
글쓴이
대단하다 나는 뭐라도 할려고 하면 몸이 아파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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