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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l

엄마 고향이 경주라 자주 가는데

엄마 친구들 모임에 어쩌다 따라갔거든

공주 왔냐 공주 밥은 먹었냐  공주 잘 있었냐

다들 나한테 계속 공주공주 하셔서

나 집에서 많이 늦둥이라 내가 귀엽고 예쁜가보다

진지하게 오해했었자나

서울 사람은 크게 설레였다구



 
익인1
나도ㅋㅋㅋㅋㅋㅋ 하도 공주하셔서 특별히 대해주시는줄 전라도 어르신은 무뚝뚝하신데 아기라고 해주셔서 와 아기라니했는데 그냥 부르는 명칭이었구나 시무룩
4일 전
글쓴이
나도 나중에 알고 너무 충격 받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 맞은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2
자갈치 시장이나 회센터 같이 호객하는 시장 가면 공주야~ 하고 호객하심
근데 남자한텐 왕자야~ 안 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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