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3 조카(엄마 남동생의 아들)이 원래 좀 노는 스타일이었는데 찐.다보단 낫다고 내버려둠. 근데 숙모네쪽 여자사촌이 미니스커트입고 놀러왔는데 "이야 각선미 지리네 섹시하다 아찔하다"이러다가 삼촌한테 개ㅊ맞음 거의 죽기직전까지 그 뒤로 순해짐.
또 한번은 내가 중1때였나? 그때가 학생체벌 완전히 폐지됐던 해였는데 같은반 일진여자애 장애학생 괴롭히고, 교과서랑 프린트물 뺏고(교과서나 프린트물 없으면 벌점), 놀리고 조롱해서 반에서 공개적으로 처벌당함. 담임 남자였는데 장구채로 손바닥 10때리고, 출석부로 머리랑, 어깨쪽 치면서 쌍욕하면서 꼬우면 교육청신고 하라고 하면서 학폭위로 넘김. 걔도 순해짐...
선넘는 금쪽이들은 체벌이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