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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l
내가 지금 23살이고 이번년도 9월에 퇴사하고 지금까지 쉬고 있거든 그래서 애인집에서 요양하면서 쉬는데
오늘 갑자기 내 목표를 묻는거야 그래서 난 아직 없다, 그냥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나서 적당한 때에 결혼하고 애낳고 싶다 했더니 그럼 막연한 꿈 말고 이제 하고싶은걸 찾아야할 때 아니냐는거임..
내 나름대로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거고 아직 하고싶은게 없는데 어쩌라는겨????
익들은 어케 생각함 내가 이상한건가….?


 
둥이1
...애인 이해 가능....그 계획을 말해보징 그거 궁금해서 물어본것 같은데
어제
둥이2
쓰니 나름대로의 그 계획이 뭔지 물어본 거 같은데...만나는 사람이 계획이 딱히 없어보이면, 이 사람이 나랑 같이 미래를 그려갈 동반자는 못 될 거라는 생각이 들 거 같아
어제
둥이3
슴세살밖에 안됐는데,,
어제
둥이2
이것도 맞는 말 같긴 해^ㅠ...쓰니가 아직 넘 어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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