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된거 같은데 나도 지친다..
따로 사는데 전화로 1시간씩 힘든얘기 들어주고
본인이 우울하다고하고 ㅈㅅ얘기도 하시는데
이젠 그것도 감흥이 없어졌어..
병원 다니다가 말았는데
다시 가라고 할까
나도 같이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