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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65l 1
무슨일을 받으면 엄청 부담을 느낌... (간단한 업무들은 괜찮음)오늘도 빨리 처리해야하는 일을 받았는데 20분 동안 이거 어쩌지 이러면서 나혼자 이리저리 난리치고 
일을 안하고 싶은게 아니라 부담이 너무 커... 그리고 조금이라도 이거 했어요? 라고 물으면 그냥 여기까지 했다고 말하면 될껄 그것도 무서워서 아어... 이러면서 말함 바보같이
공황이랑 우울증 있어도 이겨내보자 하고 입사했는데 또 퇴사할 것 같은 이느낌...


 
   
익인1
사회성 불안장애? 인거일수도잇구 초년생들은 많이들 그러긴하징 ㅠㅠ
2일 전
글쓴이
ㅠㅠㅠ 28이면 아직 초년생인가? ㅠㅠ
2일 전
익인11
몇 년 일했는진 모르겠지만 나이만 봐선 초년생이긴 하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이러면서 성장한다 생각하고 마음 편히 먹어보자~
2일 전
글쓴이
ㅠㅠ 웅 ㅠㅠ
2일 전
익인2
나도 그런데 걍 신입이잖아 우짤~~ 마인드로 살아.. 평생 일 안할수도 없고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마음이 놓임
2일 전
글쓴이
ㅠㅠㅠ 그런 마인드로 해야하는데 피해주는걸 싫어해서... 미치겠어ㅠ
2일 전
익인2
나도 민폐끼치는거 너무 싫어해서 편도 1시간 30분인데도 30분 일찍 도착할 정도거든? 근데 실수 주구장창 하다보니까 그냥.. 실수 안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하더라 그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고 그 민폐가 도를 넘으면 회사에서 자르겟지~ 판단은 회사에 넘기고 난 그냥 최선을 다하면 돼
2일 전
글쓴이
난 그 분위기를 숨막혀해서.... 하 나 진짜 생각 고먹어야하는데 ㅠ
2일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곧 퇴사할듯..
2일 전
글쓴이
ㅠㅠㅠ 난 2주됐는데 퇴사하고 싶어짐...
2일 전
익인3
나도 한달반정도 됐는데 담달에 퇴사한다고 할라구...
2일 전
익인5
나도 그래..뭐든 강박처럼 확인함
그런 식으로 일을 하니 일 잘 한다는 말은 듣는데 난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잘한다는 말 들으면 기분 좋은게 아니라 엄청 부담스럽고 내가 직장에서 받는 신뢰마저도 부담스러울 지경이야
애초에 권한과 책임이 있는 직책이 나랑 안 맞는 것 같아 퇴근하면 일 생각 안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다ㅠㅠ

2일 전
익인5
그래서 곧 그만 두려고...여기서 더 있으면서 승진하면 책임과 권한이 더 많아질 거라
2일 전
글쓴이
잘한다라는 말을 듣는다는게 부러운데 그게 부담이구나 ㅠㅠㅠ 익인이 말 들으니까 그럴만 하다 ㅠㅠㅠ 나도 근데 승진하라거 하면 진짜 안하고싶다거 말할거야
2일 전
익인5
나처럼 일하면 잘한다는 말 들을 수 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는 승진 안 할 거면 관둬야 해서 걍 관둘라고ㅠㅠ
다음 직급으로 승진하면 지금 월급의 두 배 받을 수 있는데 난 못 하겠닼ㅋㅋ

2일 전
익인6
나 완전 제목처럼 생각하면서 살고 잇음 모든 직업은 직업적 책임감이랑 전문성이 중요한데 내가 그걸 버틸 자신이 없음
2일 전
글쓴이
ㅇㅈ 버틸 자신이 없어
2일 전
익인7
진짜 나다….
2일 전
글쓴이
동지...
2일 전
글쓴이
이런사람들끼리 같이 일해야하는데 차라리 ㅠㅠ
2일 전
익인8
나두 그러는데..신입은 다 그런걸줄..그래도 우짜겠어 이겨내보고 살아야지 ㅜㅜ
2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 나도 우짜겠어 라고 말은 하는데 속은 쉽지 않다...
2일 전
익인9
나도 그래서 사무보조 계약직만 돌고있어! 후회는없어
2일 전
글쓴이
엑셀 어느정도로해..?
2일 전
익인9
자격증 없고 ㅋㅋㅋ 2급정도 수준인거같아
고정적인것만 써서.. 계약직 1년짜리 4번돌았어

2일 전
글쓴이
오호... 어땠어? 괜찮아?
2일 전
익인10
헐나도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어쩔줄모르겟고 불안함
2일 전
글쓴이
마자마자 ㅠㅠㅠㅠ 불안해ㅠㅠㅠㅠ 하.... 일처리 언제까지 해야하나고 물으니까 되도록이면 빨리요. 이러는데 진짜 그순간 돌아버리는줄
2일 전
익인10
나그래서 아무생각말고 일처리하는데만 집중하자. 이러고 세뇌하몬서함ㅋㅋㅋㅋ ㅠㅠ
2일 전
글쓴이
난 그냥 다 안됨. 뭐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야 라고 말만 하고 속은 그냥 문드러짐... 그리고 업무가 다른 분들이랑 소통을 많이 해야하는 업무가 생겨서 그냥 죽을 것 같아...
2일 전
익인10
앜ㅋㅋㅋ나 전화받는게 너무 스트레스임 내생각엔 우리 같은 사람들은 소통 별로 없는 일 해야되는거같애..
어제
익인12
헐 나도 비슷해 ㅠㅠㅠㅠㅠ 진짜 그래서 회사 못다닐거 같고 퇴사 생각할듯..
2일 전
글쓴이
그냥 집에서 인형 눈 붙이고 있어야하나 싶오... 아니면 포장지 접거나ㅣ...
2일 전
익인13
와진짜나다ㅠㅠㅠ
2일 전
글쓴이
ㅠㅠㅠ 동지다ㅠㅠㅠㅠ
2일 전
익인14
그런 성격이면 공무원 일단 진짜 비추
2일 전
익인15
왜?? 나 저런 성격인데 공무원 준비중이거든,,
2일 전
익인18
다른 익이지만 공뭔 발령 첫날부터 업무 책임자 됨.. 일 처리하는데 전화오고 다 나한테 물어보고 미침
2일 전
익인14
신중하게 잘 생각해야할 거 같다 저런 성격이면
2일 전
익인16
헐 왜? 오히려 공무원해야되는 성격 아닌가
2일 전
익인14
아니 전혀... 받는 돈에 비해 지는 책임이 많고 막중한 게 공무원 업무임
2일 전
익인14
왜 저런 성격이 공무원이랑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직접 업무하고 있는 나로써는 달린 답글들이 너무 신기할 정도인데 분명히 말해줄 수 있음 공무원 하면 스트레스 개많이 받을 거임 행정기관이고 법에 따라 움직이고 일선에서 민원인 직접 마주하고 일하는 거라 내가 업무 처리 까딱 잘못 하면 행정소송 걸릴 일도 은근 많음 진짜 비추 근데 사람들 되게 모르는구나 여기 다니는 사람들은 죄다 공무원은 받는 돈에 비해 책임이 너무 막중하다고 하나같이 대답함
2일 전
글쓴이
나 사회복지사였는데 공무원 비추
2일 전
익인17
나두 ㅠㅠㅠ늘 불안함 내가 해결할 수 있을까,,? 이런식으로
2일 전
글쓴이
난 내가 실수한 것부터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19
나도그래.. 주변에서 잘한다잘한다 해주면 더 불안해서 미침 그 기대에 못미치면 내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불안하고 그래
2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 난 내가 일 너무 못하는 것 같고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져...
2일 전
익인20
그거 오히려 사무보조여서 더 그럴 수 있어~!

보조 말구 아예 정규로 어디 들어가게 되면 본인 담당인 업무가 생기고, 누군가를 '빨리' 서포트 해야 하는 목적으로 단타 치기 해야 하는 일은 드물어~!

사무 보조처럼 당장 끝내야 하는 단타 업무들이 오히려 순간적으로 후다닥 해야 하는 부담감도 크고, 상황에 맞게 빨리 움직여야 해서 판단력도 좋아야 해 ㅠ

나중에 사무보조 말고 본격적으로 취업할 때 되면 꼭 '신입' 뽑는 자리로 들어가~!

그럼 본인 업무 장기로 끌고 가면서도, 좀 틀려서 혼나더라도 천천히 익힐 수 있어서 지금 사무보조 하는 업무 보다 부담감 더 적어질 거야~!!

2일 전
글쓴이
난 사무보조는 아니고 지금 신입인데 오늘 일을 주신게 많은데 빨리 처리해야하는 업무였오... 그래서 언제까지 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되도록이면 빨리요. 이래서 지금 마음만 급하고 막 그래...
2일 전
익인21
나도 그래 그동안 진짜 우울하게 지냄ㅜㅜ 나는 사무직이 내 성향에 맞지 않다는 걸 깨닫고 다른 분야로 전향했어.. 딱 정해진 확실한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걸 알았거든. 지금은 물류, 포장 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적당히 일머리를 쓰면서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 평생 이 일만 할래
2일 전
글쓴이
엇 내가 정해진 일을 할때 스트레스 덜받는 느낌이 드는데... 그리고 혼자 일해야해 그러면 물류 포장쪽일까? 무릎 연골 연화증 때문에 오래 서있기가 힘든데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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