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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l
월세고 년초에 급해서 뭐 알아볼 틈도 없이 들어온 빙이라 방 자체가 얼마나 별로인지 확인도 못하고 들어왔어
그래서 일년 살아보니 세탁기도 고장 가스도 고장 보일러도 고장인 것 같은데 매번 문제가 생기면 집을 안치워서 내가 집을 너무 더럽게 써서 너무 더러워서 그런거래...
예를 들면 집에서 이유를 모르겟는 탄내가 난다. 하면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안치워서 합선이 돼서 그런거 ㅇㅇ 청소 좀 하셈.  매번 대화가 이렇게 끝나 ..
근데 나도 억울한 게 청소 매주 세번씩 하고 쓰레기 매번 갖다 버리는 데 이런 부분을 더럽다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가스버너가 아예 고장남〈밥해먹고 주변 안치워서 그런거다. 청소 열심히 해라. (실제로 완젖 고장난거라 다 뜯어내고 기계 자체륵 새로 넣음)
냉장고에 붙어있는 전 세입자가 붙이고간 자석 배달 쿠폰 4-5장〈〈왜 붙이냐고 더럽다. 내 냉장고 흠 생긴다. 
화장실 하수구(망 설치해서 매일 샤워 후 관리)〈여자니까 머리 많이 빠지지. 더럽다. 치워라(실제로 한 번도 막힌 적 없음)
벽에 인생네컷 다꾸용 스티커로 붙임(접착력 x 잘떨어지는 거)〈떼라. 벽지 상한다
이런식이고 뭔 일있어거 전화하면 방안치운다고 하는 엄마같이 잔소리를 하는 데 이게 정상의 보통의 주인이야???
처움 자취 해보는 거라 .. 



 
익인1
아니 주인이 비정상임. 나 자취 여러곳에서 했는데 모든 집이 2년간 집주인이랑 통화한 적 3번도 안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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