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마가 자꾸 말없이 내 물건을 건드는데 난 미리 말을 안하는 부분이 화가 나는 건데 엄마는 고작 빵하나 먹었다고, 옷 좀 입었다고 화를 내는 사람 취급을 해
난 엄마가 빵먹는다고 아깝지 않고 옷입는다고 아깝지 않아
근데 엄마의 태도가 화가 나는거거든?
내가 먹으려고 사둔 빵이 없어져서 물어보면 맛없어서 버렸대 〈 이해가 가?
맛없으면 그냥 두면 되는거고 맛없어서 버려야 할 정도면 나한테 물어봐야하는거 아냐?
그래서 내걸 왜 함부로 버리냐고 하면 맛없어서 버렸다니까? 라고 대답을 하고 말도없이 내걸 왜건드냐하면 빵값을 준대 ㅋㅋ.. 날 고작 빵 하나 먹었다고 난리치는 애로 만들어
그리고 옷도 종일 입고와서 저녁에 니 옷 좀입었다 통보하길래 왜자꾸 말없이 건드냐 미리 말하면 내가 못입게 하냐 제발 미리 말 좀 해라 이러면 그래서 지금 얘기하잖아 그런다 .. 또 고작 옷 하나 입었다고 뭐라하는 쪼잔한애로 만들어자꾸
이렇게 되면 결국에 일 시끄럽게 만드는건 나니까 아빠한테 또 혼나
내가 잘못하는거야? 난 그냥 진짜 미리 말만 해주면 되는건데 그게 어렵나?
난 진짜 엄마랑 트러블 만들기 싫은데 엄마가 자꾸 나를 건들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안싸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