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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한 번도 진상 걸린적 없는데....
마음대로 네고해서 삼만원에 파는거 2만오천원 던져주고
후다닥 가버린 아줌마, 옷 입어보겠다고 근처 음식점 막 들어가서 옷 갈아입다가 쫓겨나고 결국 환불해달라던 아줌마,
당일 잠수타는 사람.... 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ㅌㅌ
아 나 이제 당근 못하겠어...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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