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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작은거에도 어어! 하고 놀라는데 진짜 불안장애 생길거같아....🥺


 
   
익인1
같이 안있는건?
7시간 전
익인2
미안....나야
7시간 전
익인2
신경이 예민해서 그럼 ㅠ
7시간 전
글쓴이
어쩔수없는거 같긴하더라ㅜㅜ
7시간 전
익인3
미안..
7시간 전
익인4
우리 엄마 딱 그럼. 걍 놀라는 것도 아님. 놀란 다음에 꼭 역정을 냄. 아니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혼자 놀라놓고 나 보고 왜 그러냐고 화냄. 어이가 없음;
7시간 전
익인5
무던한 사람이 좋기는 함..
7시간 전
익인6
ㅇㅈ 겪어보면.., 무던한 사람이 최고더라
7시간 전
익인7
ㅇㅈ..
7시간 전
익인8
짧게 앗!! 하고 끝나는 거면 ㄱㅊ한데 것도 아니고 하... 진짜 놀랬어... 하면서 가슴 부여잡고 있는 게 몇번씩이나 반복되니까 넘 신경쓰임...
7시간 전
익인9
난데 나도 주변에 미안하고 스트레스받아서 한의원에서 약먹는중 ㅜㅜ
7시간 전
익인10
미안..... ㅜㅜ
7시간 전
익인11
ㄹㅇ 나까지 놀람 조용히 놀라면 모르겠는데 소리지름
7시간 전
익인12
ㄹㅇ 갑자기 부르는 소리에 놀라면 어쩌라는거임
7시간 전
익인13
내친구중에 별거 아닌데 본인은 맨날 엄청 깜짝놀래고 심장 부여잡는애 있는데 걘 맨날 만날때 나 놀래킴..ㅋㅋㅋ 진짜 빡쳐
7시간 전
익인14
인정 나까지 예민해져
7시간 전
익인15
난데..
7시간 전
익인16
그럴 수도 있는거지 어쩔 수 없으니까ㅠ
7시간 전
글쓴이
맞아 어쩔수없지
6시간 전
익인17
기질이 그래서... ㅠㅠ미안해 나도
7시간 전
글쓴이
아녀 본인도 스트레스일텐데!
6시간 전
익인18
사소한거, 익숙한 환경에서도 심하게 자꾸 놀라면 뇌에 문제 있는거니까 병원 가라던데
7시간 전
익인19
ㄹㅇ 걔땜에 나까지 놀람..ㅋㅋㅋㅋㅋㅋ
7시간 전
익인20
나도 그런 내가 싫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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