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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l
우리 아파트가 오래 되긴 했어.. 여기 이사 온 지도 꽤 됐고..
근데 갑자기 최근에 개미가 한 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10마리는 잡는 것 같아.. 근데 또 막 큰 것도 아니고 ㄹㅇ 개쪼만해.. 그래서 더 신경 쓰이고 짜증나는 거 있지..? ;
근데 이 개미가 이제 내 방이 아니라 화장실.. 부엌..에도 보인단 말이지.., 이 말은 즉 .. 개미의 집이 됐다는 말이자나..?🥹
하.. 그리고 오늘 … 내가 그 모냐 오징어를 간식으로 먹으려고 편의점에 파는 실 오징어? 사서 방에서 조꼼 먹다가 남아서 그냥 열어 둔 채로 세워 뒀단 말이지?!!! 
방금 먹으려고 보니까 개미떼가 그 안에 그냥 우글우글.. 책상도 좀 뒤져 보니까 개미떼가 왔다리 갔다리.. 
내 간식 뺏긴 것도 짜증나고 개미쌕히들 다 죽이지 못 하고 도망간 것도 개빡쳐서 요아정 시킴..ㅎㅎ 사실 낮에도 배달음식 시켰는데 이건 ㄹㅇ 불가항력.. 어쩔 수 없었다.. 
에효 ㅜㅜ 이미 개미한테 점령 당한 거 같아서 약 써도 소용 없을 것 같구 걍 같이 살려고..~  

이상 내 한탄이었음 


아 맞아 집에 화분을 들일 때부터 개미가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 할머니한테 받아온 건데 베란다에 두면 죽는다고 안에 들여놨는데,, 이것두 이유인 것 같당 개빡쳐 하 


 
익인1
맥스포스 써 직빵이야
5일 전
글쓴이
으움 근데 ㄹㅇ 개미들 여기저기 나오는데.. 그걸로 되려나..?
5일 전
익인2
구축이면 답없음 이사가야함..
5일 전
글쓴이
구니까 근데 아빠가 그냥 같이 살래..
5일 전
익인3
우리집도 오래된 빌라인데 그거 건물에 누가 음식물이든 집 잘 안 치워서 그럼… 개미 유심히 보면서 개미 구멍 찾아 거기에 약 넣고 개미가 이용하는 개미 길에 소금이나 치약 뿌려둬
5일 전
글쓴이
하 그니까 이미 다른 집이랑 공유하고 있을 것 같은디 우리집만 치운다고 되나 싶기두 하고 세대가 많아서.. 그래서 나도 개미집을 찾으려고 봤는데 ㄹㅇ 개쪼만해서 여기저기 틈으로 들어가고 그러니까 어디가 개미구멍인지 모르겟오 힝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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