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갑자기 최근에 개미가 한 두마리 보이기 시작하더니.. 하루에 10마리는 잡는 것 같아.. 근데 또 막 큰 것도 아니고 ㄹㅇ 개쪼만해.. 그래서 더 신경 쓰이고 짜증나는 거 있지..? ;
근데 이 개미가 이제 내 방이 아니라 화장실.. 부엌..에도 보인단 말이지.., 이 말은 즉 .. 개미의 집이 됐다는 말이자나..?🥹
하.. 그리고 오늘 … 내가 그 모냐 오징어를 간식으로 먹으려고 편의점에 파는 실 오징어? 사서 방에서 조꼼 먹다가 남아서 그냥 열어 둔 채로 세워 뒀단 말이지?!!!
방금 먹으려고 보니까 개미떼가 그 안에 그냥 우글우글.. 책상도 좀 뒤져 보니까 개미떼가 왔다리 갔다리..
내 간식 뺏긴 것도 짜증나고 개미쌕히들 다 죽이지 못 하고 도망간 것도 개빡쳐서 요아정 시킴..ㅎㅎ 사실 낮에도 배달음식 시켰는데 이건 ㄹㅇ 불가항력.. 어쩔 수 없었다..
에효 ㅜㅜ 이미 개미한테 점령 당한 거 같아서 약 써도 소용 없을 것 같구 걍 같이 살려고..~
이상 내 한탄이었음
+ 아 맞아 집에 화분을 들일 때부터 개미가 보이기 시작한 것 같다 할머니한테 받아온 건데 베란다에 두면 죽는다고 안에 들여놨는데,, 이것두 이유인 것 같당 개빡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