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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좀 맞으면서 살았거든 나도 물론 이해는가고 슬츤거알겠지만 이혼하고 사는거보면 엄마가 자꾸 술먹고 나랑 내 동생까지 울면서 자꾸 맨날 똑같은말 반복하고 그러는데 짜증나.. 내가 나쁜거야..?


 
익인1
어머니 설득해서 병원 모시고 가 속이 말이 아니실듯 상담 좀만 받아도 많이 좋아지실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그런걸 죽어도 안받을려해서 진짜 고민이야..
2개월 전
익인1
ㅠㅠ 그럼 주말에 모시고 최대한 바깥바람 마니 맞고 환기 시키는 게 좋은데 날이 추워가지고 ㅠㅠ 약주 안 하시면 동네 카페라도 델고 다녀!!!!!
2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하루죙일 가게하시고 저녁에 들어오시고 집에서 술만 먹으시거든.. 한번 그렇게 할려면 힘들거같긴한데 나도 노력해볼게!
2개월 전
익인1
화이팅 !!!!! 어머니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지켜보는 사람이 난 더 괴롭고 힘들거라 생각해 무너지지마 쓰니야~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웡 🩵🥹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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