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31l
나 진짜 몰라 내 일이 왜이렇게 많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전화응대가 많아서 전화 한 번 땡기면 그게 그냥 내 일이 돼 근데 내가 막내니까 전화는 다 땡기고 와중에 내 일은 일대로 쌓이고...진짜 너무 못하겠는데 상사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들어줄까....ㅜㅜmz처럼 보이려나...


 
   
익인1
도움요청하자ㅠㅠ
12시간 전
글쓴이
뭐라고 하면 들어주실까...결국 전화한 사람들도 다 내가 담당자인줄 알고 그래서 이후부터는 전화와도 나한테 다 넘기고ㅠ미치겠어...
12시간 전
익인2
제때 도와달라 안하고 쌓아두다가 마감일 다돼서 터뜨리는게 더 큰일임..
12시간 전
글쓴이
나 근데 너무 힘든게 솔직히 일도 제대로 안 가르쳐주고 시작해서 뭐 하나하나 다 여쭤보면서 하거든...? 근데 내 일까지 어쨌든 힘들다고 넘기면 너무 안좋게 볼까봐 무서워....
12시간 전
익인3
도와달라 하는게 맞음
12시간 전
글쓴이
윗댓ㅠ도저히 도와달라고 말을 못 꺼내겠는 상황이라...그래서 요새 걍 야근만 미친듯이 하는데 걍 내가 죽겠어ㅜ
12시간 전
익인3
일 감당 못해서 빵꾸 내는거 보다 얘기하는게 백배 나음...
12시간 전
익인4
ㄴㄴ 말하는게맞아
12시간 전
글쓴이
근데 대체 말을 뭐 어떻게 꺼내야할까 감도 안 잡혀서...ㅠㅠ
12시간 전
익인4
너가 정확히 파악부터해
업무 과중이 어떤상황인지
뭐가 안되고있는지 파악먼저하고
팀장이나 과장 일대일면담신청해서 대화해

12시간 전
익인5
6개월차 되면 뭐라도 조금 아는게 생겨….?? 나는 아직 6개월 안돼서 물어봐,,,
12시간 전
글쓴이
나 진짜 걍 말하는 감자야 심지어 부서도 옮겨서 옮긴 채로는 두달됐어...
12시간 전
익인6
이거 완전 세무사사무실같네..전화는 다 땡겨받는데 내 할일은 할일대로 개많은겈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7
도와달라해야됨 하다보면 쟤는 잘하네, 할 수 있구나 싶어서 일 더시킴
12시간 전
익인7
대신 뭘 어떻게 바꿀지 업무 분장을 할지 정확하게 요구를 해
12시간 전
익인8
업무관련해서 드릴 말씀 있다고 면담 요청 》너가 혼자 쳐내기 힘든 부분, 업무량이 과중된 부분에 초점을 맡아 도움 또는 업무분장을 요청해
걍 말하기 힘들면 돌려서 ~~~한 것때문에 업무량이 과다해서 오버타임을 하고 있단 식으로 힘들다고 돌려표현하면 대충 알아들을 거임

12시간 전
익인9
전화를 당기면 내 일이 된다는게.... 그럼 업무 범위의 구분이 명확하게 없는거야? 업무분장이 없어?
12시간 전
글쓴이
우리는 우리 부서로 전화오면 이 안에서는 사무분장이 분명하진 않아서....근데 그래서 더 벅차고 힘들어 차장과장급이랑 나랑 진행하는 업무가 똑같고ㅠ....
12시간 전
익인10
그래서 나는 강제 야근함...ㅎ
12시간 전
익인11
팀장님, 선배님~ 전화를 땡겨 받아 처리하다 보니 주신 일들이 점점 딜레이되고 있습니다. 아직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도 안생기는데 일이 쌓이니 맡은 업무를 제때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업무 처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봐~
12시간 전
익인11
이미 일이 그렇게 굴러간다는 것은 체계가 없거나 아랫사람의 업무 상황에 대한 관심이 없는...상사나 선배로 해야할 일을 안하는 부류로 예상되지만 약간의 전전긍긍, 쫄아있는 에티튜드가 그나마 상대의 측은지심을 갖게 해서 공격적이거나 부정적 평가로의 연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확률이 높음
1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차 있는 익들아 G90 뭐라고 읽어? 377 12.17 16:5652094 1
일상본인표출문서위조 사과드렸어 291 12.17 16:5177003
일상 이거 유명했던 심리 테스트인데 모르는 사람은 해봥 166 12.17 20:435074 0
혜택달글토스 크리스마스😽67 12.17 16:24538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상하차 뛰는걸 사친한테만 말했는데 ㅋㅋㅋㅋㅋ72 12.17 19:5822094 0
이성 사랑방 모성애? 같은거 느껴지는 남자는 이성적 호감이랑은 다른거지?3 12.17 23:05 100 0
익들아 24 남자가 쓰기에 뭐가 제일 잘 어울려? 5 12.17 23:05 29 0
종강 언제하냐 종강종강 12.17 23:05 12 0
무슨 장갑이 더 예뻐? 골라 주라 ㅜㅜ 11 22 12.17 23:04 56 0
아니 배구 중계보는데 중간광고 계속 고추바사삭이 나와서 시켜봤어2 12.17 23:04 18 0
잘못....어떤 남자분이 나한테ㅜ연락처 물어봐서2 12.17 23:04 34 0
본인 뇌 알고리즘 진짜 ㅈ댄듯 1 12.17 23:04 23 0
돈이 돈을 번다는건 진짜 같아ㅠ 12.17 23:04 28 0
낼시험이라 밤새야되는데 스카갈까 집에서 할까...... 12.17 23:04 16 0
엄마는 헬리콥터맘이고 아빠오빠나는 덤덤충이라 진짜 재앙이다4 12.17 23:04 404 0
승무원 준비한다 했을때 주변 사람들 반응이 오 잘어울린다~이란거면5 12.17 23:03 84 0
광대 보톡스 맞아본 익 있어??2 12.17 23:03 27 0
이런 체형은 뭐입음? 16 12.17 23:03 691 0
힙어브덕션 기구 좋아했는데2 12.17 23:03 27 0
뭔가 애매하게 무례한 친구..4 12.17 23:03 36 0
핸드크림 선물 쿠오카 브랜드 어때? 12.17 23:03 13 0
간보지말고 인스타아이디라도 물어봐라쫌!!ㅠ 12.17 23:03 21 0
이성 사랑방/이별 어차피 연락 안올 거 나 갉아먹느니 차단했다1 12.17 23:03 101 0
타코야키 vs 요아정3 12.17 23:02 18 0
대체 왜 청문회든 질의든 국회에 출석한 사람들은 12.17 23:02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