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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73l
나 진짜 몰라 내 일이 왜이렇게 많게 느껴지는 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전화응대가 많아서 전화 한 번 땡기면 그게 그냥 내 일이 돼 근데 내가 막내니까 전화는 다 땡기고 와중에 내 일은 일대로 쌓이고...진짜 너무 못하겠는데 상사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들어줄까....ㅜㅜmz처럼 보이려나...


 
   
익인1
도움요청하자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뭐라고 하면 들어주실까...결국 전화한 사람들도 다 내가 담당자인줄 알고 그래서 이후부터는 전화와도 나한테 다 넘기고ㅠ미치겠어...
2개월 전
익인2
제때 도와달라 안하고 쌓아두다가 마감일 다돼서 터뜨리는게 더 큰일임..
2개월 전
글쓴이
나 근데 너무 힘든게 솔직히 일도 제대로 안 가르쳐주고 시작해서 뭐 하나하나 다 여쭤보면서 하거든...? 근데 내 일까지 어쨌든 힘들다고 넘기면 너무 안좋게 볼까봐 무서워....
2개월 전
익인3
도와달라 하는게 맞음
2개월 전
글쓴이
윗댓ㅠ도저히 도와달라고 말을 못 꺼내겠는 상황이라...그래서 요새 걍 야근만 미친듯이 하는데 걍 내가 죽겠어ㅜ
2개월 전
익인3
일 감당 못해서 빵꾸 내는거 보다 얘기하는게 백배 나음...
2개월 전
익인4
ㄴㄴ 말하는게맞아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대체 말을 뭐 어떻게 꺼내야할까 감도 안 잡혀서...ㅠㅠ
2개월 전
익인4
너가 정확히 파악부터해
업무 과중이 어떤상황인지
뭐가 안되고있는지 파악먼저하고
팀장이나 과장 일대일면담신청해서 대화해

2개월 전
익인5
6개월차 되면 뭐라도 조금 아는게 생겨….?? 나는 아직 6개월 안돼서 물어봐,,,
2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걍 말하는 감자야 심지어 부서도 옮겨서 옮긴 채로는 두달됐어...
2개월 전
익인6
이거 완전 세무사사무실같네..전화는 다 땡겨받는데 내 할일은 할일대로 개많은겈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7
도와달라해야됨 하다보면 쟤는 잘하네, 할 수 있구나 싶어서 일 더시킴
2개월 전
익인7
대신 뭘 어떻게 바꿀지 업무 분장을 할지 정확하게 요구를 해
2개월 전
익인8
업무관련해서 드릴 말씀 있다고 면담 요청 》너가 혼자 쳐내기 힘든 부분, 업무량이 과중된 부분에 초점을 맡아 도움 또는 업무분장을 요청해
걍 말하기 힘들면 돌려서 ~~~한 것때문에 업무량이 과다해서 오버타임을 하고 있단 식으로 힘들다고 돌려표현하면 대충 알아들을 거임

2개월 전
익인9
전화를 당기면 내 일이 된다는게.... 그럼 업무 범위의 구분이 명확하게 없는거야? 업무분장이 없어?
2개월 전
글쓴이
우리는 우리 부서로 전화오면 이 안에서는 사무분장이 분명하진 않아서....근데 그래서 더 벅차고 힘들어 차장과장급이랑 나랑 진행하는 업무가 똑같고ㅠ....
2개월 전
익인10
그래서 나는 강제 야근함...ㅎ
2개월 전
익인11
팀장님, 선배님~ 전화를 땡겨 받아 처리하다 보니 주신 일들이 점점 딜레이되고 있습니다. 아직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도 안생기는데 일이 쌓이니 맡은 업무를 제때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업무 처리를 잘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봐~
2개월 전
익인11
이미 일이 그렇게 굴러간다는 것은 체계가 없거나 아랫사람의 업무 상황에 대한 관심이 없는...상사나 선배로 해야할 일을 안하는 부류로 예상되지만 약간의 전전긍긍, 쫄아있는 에티튜드가 그나마 상대의 측은지심을 갖게 해서 공격적이거나 부정적 평가로의 연결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확률이 높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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