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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5l
다른 구역은 모르겠는데 내가 있던곳은 양 사이드에서 앞으로 가겠다고 난리침 앞에서 자원봉사자 학생이 자리없다고 앞으로 가시면 위험하다 해도 박박 승질내가면서 앞으로 가겠다고 몸으로 밀쳐댐 밀친사람 아저씨 자원봉사자는 여학생 물론 앞으로 가겠다고 우기는 아주머니도 있었음
근데 반대편 자원봉사자 남학생은 통제할생각도 없고 왜왔는지 모르겠음 걍 멀뚱멀뚱 사람 구경만함 
여학생이 반대편으로 가서 사람들좀 막아달라해도 멀뚱멀뚱있음 대체 그렇게 서있기만 한거면 왜온건지 모르겠더라 둘이 또래로 보였는데 여학생은 목청터져라 통제하고 남학생은 입꾹닫고 사람구경만함 결국 남학생은 다른곳으로 빼고 다른사람이 와서 통제함

시위하러 온 사람은 아니고 결혼식 온사람인데 줄서서 움직이다가 앞에서 멈춰서 못움직이는데 꾸역꾸역 사람 밀치고 앞으로 감 심지어 어떤 할아버지는 멈춰있었을때 내 겨드랑이쪽으로 손 넣어서 가슴쪽 만짐 그나마 롱패딩에 두꺼운 후드라서 가슴 움켜쥔 정도는 아닌데 진짜 기분 더러웠음 처음에는 친구가 내 롱패딩잡은줄알고 넘어갔는데 그할배 사라지자마자 느낌없어짐 보니까 친구는 내 가방잡고있었음


 
익인1
여기서도 성별혐오..
5일 전
익인2
할배빼고 굳이 성별에 실망할 이유 없는거 같은데,,,
5일 전
익인3
아저씨 자원봉사자는 여학생 물론 앞으로 가겠다고 우기는 아주머니도 있었음

-> 이게 무슨말이야?

5일 전
익인4
밀친사람이 아저씨고
자원봉사자가 여학생이고
우기는건 아줌마라늠거 아닐까?

5일 전
익인4
옹? 근데 글에 성별혐오가 있어.....?
뭥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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