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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l
바쁘다고 힘들다고 면회도 안갔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얼굴도 못보고 보내드렸더니 죄책감이 심하다
오늘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더니 유독 할머니가 보고 싶어
어떻게 꿈에도 한 번 안나오시나 


 
익인1
우리할머니도 내 꿈에 안나와주네 하하..
할머니 어딘가에서 자유롭게 지내고 계시겠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나도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고 그립다! 유일한 내 편이였는데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너무 할머니한테 잘 못해주고 상처만 줘서 그런지 안나오시네… 손녀가 할머니 많이 보고싶어 하는데…
그러게 맨날 밥 먹었는지, 잘지내는지 물어봐주시던 목소리가 너무 그립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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