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첫연애 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썼었는데 지금 새애인 잘 만나고 있고 뻥 안치고 전애인 어떻게 생겼었는지도 가물가물함,, 제대로 된 연애는 첨이라 그때는 걔랑 헤어지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고 걔만이 내 인생에 있을 진짜 사랑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