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규도 좀 엄한 편이고 처음보는 시스템이라 다들 버벅거리는데 과장님이 전담으로 교육해주시거든
근데 계속 동기가 아 이전 회사는 간단했는데, 이전 회사는 떠들어도 됐는데, 이전 회사는 다하고 잠도 잤는데
이런식으로 뭐 안된다고 할 때마다 말해서 조용히 내가 이전 회사 일은 이제 잊으라고 했는데
그걸 뒤에서 과장님도 들으시고 맞다고 여기 적응해야지 하고 좋게 말하시는데
동기가 아 그게 잘 안잊혀지네요~ 해가지고
과장님이 약간 화난 목소리로 그럼 당장 전 회사에 연락하세요^^
했는데도 동기가 웃으면서 농담인줄 알더라...
나 동기 몇 없어서 다같이 버티고 싶은데.. 이마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