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9l
만났을때는 대화도 잘 통하고 이미지 너무 좋은 사람인데 친해지면서 종종 연락도 하다보니 읽씹 안읽씹 잘 하는 사람이었음 대화 마무리도 안짓고 그냥 자기 맘대로 답장하고 싶을때하는게 너무 별로고 나랑은 안맞는스타일.. 이미지 좋았던것도 새삼 다시 보임


 
익인1
내말이 ㅋㅋㅋㅋ 보통 그런애들이 인간관계도 좁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알겠어 웅 내일보자 이런식으로 마무리 짓는게 그렇게 어렵나..? 굳이 대화를 왜 남겨두는지 모르겠음
2개월 전
익인2
와 이거 ㄹㅇ 인정.. 그게 어려우면 이모티콘이나 최소한 따봉 누르기 정도만이라도 하면 되는데..
2개월 전
익인3
근데 만약 대략 할말 다 했고 이제 더 할말 없으면 걍 읽고 따봉 눌러도 돼?
나 말 다 끝났음 걍 당장은 안 읽고 나중에 보고 반응해

2개월 전
글쓴이
그게 이기적으로 보이는 포인트임.. 본인 말 끝났다고 휑 가는거
2개월 전
익인3
서로 할말 다 했으면?
예를 들어서 "잘자~"라던지 "그래 다시 연락줘"라던지
내가 위에서 더 할말 없으면의 지점이 여기거든...

2개월 전
글쓴이
그거는 뭐 안누르고 안읽씹해도 그런사람들 많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그래서그런지 그 끝맺음 마저도 따봉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보면 뭔가 호감도 상승이긴 함 섬세한느낌 든다해야되나
2개월 전
익인3
오옷 그렇구나…!
상세하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2개월 전
글쓴이
어차피 따봉 누를거면 그 대화할 때 누르셈 끝까지 안보고 안누를거면 몰라도
나중에 누르는건 별 의미가 없..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본인이 진짜 예민하다 느끼는 익들 들어와봐 293 03.05 23:4422037 2
일상신입이 우리때문에 못 다니겠다고 했다는데 우리 잘못임?190 03.05 20:1114743 1
일상얘드라 나 큰일났어 자취 접고 집왔는데 집이 없어...193 03.05 18:4120597 2
이성 사랑방19살이랑 31살 연애 156 03.05 19:5026148 0
야구우리팀이라서 정말 다행인선수있어?54 03.05 18:538391 0
나 좋은일 있는데 얘기를 못하겠어 10:33 20 0
로청 뭐사지ㅠㅠ6 10:33 16 0
한미일 동맹국이야?4 10:32 80 0
러닝 말고 헬스장 런닝머신3 10:32 84 0
ㄹㅇ 온 세상이 혐오인 것 같음 19 10:31 755 0
내 눈동자가 너무 이쁨 10:31 57 0
출근하기 싫다 10:31 1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썸원 방 꾸민 거 자랑하구 가쟈 40 10 10:31 199 0
회계 잘알들아 도와주라 🔥🥺🥺2 10:30 76 0
네이버페이 현대카드 쓰는 익 있어 ?3 10:30 29 0
카공갈까 집에서할까1 10:29 54 0
거 성범죄자들은 징역 보내지 말고9 10:29 66 0
이성 사랑방 아침부터 사친들 만난다고 말하는데 개빡치네2 10:29 94 0
국내 여행지 추천해 줄 만한 곳 있어? 대전 부산 강릉 제외 ㅜ3 10:28 25 0
사수가 상사때문에 짜증나는거 나한테 톡으로 말하는데 ㅠㅠㅠ 10:28 99 0
잠만 요새 콧물 줄줄 나는데 비염 기승인가?2 10:28 53 0
하ㅠㅠㅠ 에이포 용지 만지는 느낌이 넘 시룸..1 10:28 73 0
고맙고맙댄스 이러는 이모티콘 있는데 뭔지 아는 익ㅠ4 10:27 21 0
당근 가격 끝자리 날리고 올리는 이유가 뭐지1 10:27 93 0
다이어트중인데 제육볶음vs돼지고기김치찌개4 10:26 65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