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모름, 엄마가 응급실 데려가고 전반적인 일 다함)
2. 나도 응급실 한번, 병문안 두어번 가서 간간이 할머니 들여다봄
3. 뒤늦게 안 삼촌이 100만원중 20만원 나주고 80할머니줌
4. 엄마가 내 지분률이 20만원어치는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어떻게서든지 5만원이라도 더 가져가려고 막 수지타산 다 따지고 계산적으로 말함 그래서 그냥 엄마 쓰라고 다줌
솔직히 전반적으로 엄마가 일 다한것도 맞고
저 20도 한참 부족한것도 맞음ㅜㅜ
근데 난 괜히 좀 서운하네… 은연중에 엄마가 그냥 용돈하라고 쿨하게 줄거라 생각하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