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됐어! 애인이 옆에 있으면 행복하고 스킨십이든 애정표현이든 들으면 너무 좋아 그리고 날 웃게해주고 진짜 사랑해주는게 느껴져서 눈물 날때도 있어
그런데 애인이 옆에 없으면 잔잔한 상태가 계속 되잖아 이걸 편안하다고 인식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사람한테 식은 건가?하고 걱정돼 그리고 상대방에 맞추는 편인데 이게 배려라도 너무 항상 배려하다보니 진짜 나는 뭐지? 내가 진심으로 대하고 있지않은건 아닌지 걱정돼 불안형인 익들중에서 이런 잔잔한 상황을 어떻게 편안함으로 받아들이는지 알려줄수있음 알려줘 한달됐는데 이렇게 편한게 맞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