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는 그래도 선생님들한테 지적받거나 혼나면 그러면 안되겠다 했는데
직장다니니까 내가 지금 잘못하고있는건지 아닌지도 감이 안 올 때가 많음 대부분의 것들이 눈치로 돌아가고 나는 눈치보느라 바쁘고
이제 1년 가까이 다 돼가는데 물어보기는것도 눈치보이고... 당연히 똑같은 건 안 물어보는데 그래도 좀 물어보기 그렇더라고
남녀를 가리지 않고 잘못했다고 뭐라 하는것보단 뒷담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 ㅋㅋ 나도 그렇게 까이고있겠지
그래서 동료들이 말해주면 ㄹㅇㄹㅇ 고마움 더 큰 실수하기 전에 막아줘서